백색소음이란?
백색소음은 모든 주파수에서 같은 파워를 갖는 무작위 신호입니다. 모든 색을 고르게 담은 백색광의 소리 버전으로, 20Hz부터 20kHz까지 각 헤르츠가 같은 에너지를 실어 주파수가 맞지 않는 라디오의 익숙한 잡음을 만듭니다.
귀는 헤르츠가 아니라 옥타브로 소리를 느끼기 때문에 백색소음은 밝게 들립니다. 최상위 옥타브(10~20kHz)에만 그 아래 전체와 맞먹는 에너지가 담겨 있으니까요. 이 밝음이 최고의 마스킹 능력의 원천이며, 동시에 더 부드러운 핑크·브라운 노이즈를 찾는 사람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가장 잘하는 일
마스킹이 핵심입니다. 일정한 광대역 배경음이 방의 "소리 바닥"을 끌어올려, 문 닫는 소리·코골이·옆집 대화가 잠을 깨우거나 집중을 깨는 "사건"이 되지 못하게 합니다. 병원 연구들에서도 환경 소음으로 인한 수면 방해가 줄어드는 것이 반복 확인되었습니다.
오디오의 표준 테스트 신호이기도 합니다. 모든 주파수가 알려진 레벨로 들어 있어, 스피커로 백색소음을 틀면 주파수 응답 문제가 즉시 드러납니다. 한 시간쯤 듣다 소리가 피곤해지면 음량을 줄이는 대신 핑크나 브라운으로 한 단계 부드럽게 내려가세요.